8_창의 축전 대회 후기
6월 말에는 지금 하고 있는 졸업 프로젝트를 주제로 창의 축전 대회에 참여했다.
아래는 발표 후 받은 질문들이다.
1. 함수나 클래스로 복잡한 코드가 구현이 될 때 이 도구를 만들 수 있는 게 가능한지, 이 도구가 일반화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.
2. 왜 C코드로 변환하는지 와닿지 않고 성능면에서 우월한 걸 보고 싶으면 바이너리 코드가 가장 빠르다. (왜 하필 C로 변환하는지) 이 도구를 제작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면 좋을 것 같다.
3. 지금까지 한 것을 보면 파이썬 코드와 C코드를 둘 다 똑같이 작성한 걸 같은지 확인하고 있는데,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.
4. symbolic execution은 어떠한 기법인데 이 기법을 사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.
해당 질문들에 대해 더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지만 주제의 목적에 대한 방향을 조금 더 잡게 됐는데,
예를 들어 코딩 테스트를 진행할 때 파이썬으로 작성한 코드를 C로 변환한 후 검사한다면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. 이를 위해 ChatGPT에게 파이썬 코드를 제공한 후 C언어로 변환을 요구하고 얻은 C 코드가 처음 제공했던 파이썬 코드와 동일한지 검사하는 도구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.
또한 지금까지 한 것들은 똑같은 의미를 가진 (파이썬과 C로 작성된) 코드를 비교하여 두 코드가 같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어 해당 방법을 도구에 사용하기 위해 진행한 것들이라고 생각해왔었다..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아니라면 다시 피드백을 해야 할 것 같다.
창의 축전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우리가 하고자 함이 무엇인지, 앞서 사용했던 프레임워크나 기술들은 왜 이 프로젝트에 필요한 건지 확실히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. 또 피드백 받은 것들에 대해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.